백암의 ★

PIMS라는말이 익숙하지 않으신분들이있으실텐데.
PIMS란 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즉 개인정보관리시스템이라고보면된다.
개인이 가지고있는정보를 모아서 활용하기 좋게 가공하고 만들어놓은시스템이라고보면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게 왜필요한가 생각하실수있는데.
영업하시는분이나 사람을 많이상대하시는 분보면 이게 필수라고한다.
한마디로 인맥관리시스템인것이다.내가만난사람들에대해서
그사람이뭘좋아하는지 언제만났는지 정리해준다면 나중에 그사람과 다시만날 때
그정보를 활용해서 인맥관계를 쫀득쫀득하게 유지하는 지초자료가되지않을까.

대기업들의 총수들이 비서를 델고다니면서 인맥을 관리하는이유도 여기에있다.
저사람이 도움이되는사람인지 그리고 뭘 좋아하는지 알면 그게다 돈이고 힘이다.
만약당신이 중요한계약을 해야한는데 조건은 동일하다 하지만 그사람이 뭘좋아하고
한번이라도만났다면 그사람생일이라도 챙기고 그사람을 잘알고 맟춰준다면
그사람이 당신의 손을 들어줄확율이 더 높지않을까??

그래서 PIMS가 필요한것이다.
인간관계도 결국 내가 뿌린만큼 거두어들이는 것이니까..

PIMS를 위한 프로그램들
일단 마이크로 소프트의 아웃룩을 빼고는 PDA의 PIMS를이야기하기는힘들다.
원래는 다 각각의 PIMS프로그램이있지만.
모든기기에서 지원하고 웹쪽은 단일 플래폼으로 가장 많이설치된 아웃룩위주로
표준화가이루어져있고 그보다 더중요한건 M4650에서 가장 사용하기쉬운 PIMS프로그램이 아웃룩이기때문이다.

아웃룩은 PIMS와 전자메일시스템을 묵어서 나온 MS의 프로그램이다.
윈도우에 기본제공되는 아웃룩익스프레스라는 프로그램이있는데.
이건 아웃룩에서 PIMS기능을 제외하고 나온 전자메일+주소록이라고보면된다.

왜? 전자 메일과 PIMS를 묵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당신의 전화번호부의 기본은 무었인가?
당연 휴대폰일거다.그이유는 전화번호부는 전화를걸기위해서만든거고 그걸 휴대폰에다가 놓으면 바로 전화걸때도움이되기때문이다.
아웃룩도마찬가지다.
PIMS의 두축은 일정관리와 연락처관리이다.
연락처가필요한이유는 누군가와 연락을 할 때 참고할려는것이고 인터넷에서 연락처는 이메일이 기본이다.
그러므로 아웃룩은 메일과 연락처기반에 일정관리를 추가하고 TODO가지 통합해서 PIMS의 새로운 축으로 등장한것이다.

그럼 아웃룩과 인터넷 내 M4650은 서로 동일한내용으로 유지가가능한가?

물론가능하다.
일단 모든 PIMS의 중심은 아웃룩이다.
모든 작성과 편집은 아웃룩기준으로 작성되며.그내용을 바탕으로 인터넷과 M4650에서 보고 참조하며 일부수정하면
아웃룩이 그걸반영하고 다시양쪽으로 전달하는시스템이다
내가사용하는 PIMS중 시간관리의경우
M4650-아웃룩카렌다-구글카렌다(다음카렌다)를 축으로사용한다.
M4650과 아웃룩은 충전하면서 씽크하면 서로 내용이 동기화되고.
아웃룩과 인터넷의경우에는 별도의동기화프로그램설치로 간단히 동기화가가능하기때문이다.

물론 아직까지 TODO와 연락처는 인터넷동기화를 사용안하지만.
일정의 동기화와 인터넷을통한 일정공개만으로 충분히 PIMS를 통한 가능성을 생각하고있다.

인터넷까지동기화가 필요할까?

그건선택이다.그리고 동기화하면서 필요한 일정만 웹상의공개가능하고 그것 때문에
난 구글카렌다를 사용한다.
이걸이용하면 굳이 내일정물러볼려고 전화안할것이고 또 업무 때문에 전화받는 스트레스도없을 테니까..

인생에서 성공하는 방법중가장 간단한원리는
계획하고 실천하고 반성하는것이다. Plan Do See.
아주간단한 원리이지만 실천하기는 아주어려운 원리이다.
일단 매일매일 계획하고 실천한후 반성까지해야된다.
간단히말해서 일기쓰는게어려운일은아니지만 꾸준히일기스는게 힘든것과 같은원리..
하지만 매일매일 내일상을 기록하고 발전해나가보기로
도전한번해본다.

그럼 내일상을 바꿀PDS에 도구를 살펴볼까..
1.구글캘린더
2.M4650
3.블로그

구글캘린더.
어디서든 동일한환경에서 내일상에대한계획을 실천할수있다.

M4650

들고다니면서 일정관리하는 도구

블로그

한마디로 내일기장.
매일매일을 기록하는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