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 09:26

네이버 선점효과인가 운영의묘인가

http://www.designlog.org/trackback/2511414

네이버가 검색시장에서 트래픽에서 점유율의 과반수를 차지한다는 이글을보고..
설마설마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라는생각이들었다.

네이버 솔직히 정말 좋은서비스로 시작했다. 국내검색시장을 선도해서 포탈시장은 네이버 다음이라는 공식을 만들고 구글이나 야후등의 세계유수의 검색사이트가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게만든주역이기 때문에..

하지만 검색순위조작 트래픽을 외부로돌리는 링크차단 정말 보이는것만 신경쓰고관리하기어려운 블로그 이런문제를 발생시킨장본인도 네이버다.

네이버를 혹자는 검색시장의 삼성이라는 표현을 한다. 시장을 주도적으로이끌면서 신기술도 개발하고 다른서비스의 좋은점만 융합시키고 적절히 비용많이들어갈만한건 없애버리고 이런걸 보면 삼성과 비슷하다는느낌이든다. 모체도 삼성이라는점도 그렇고(네이버는 삼성 SDS직원들의 사내벤처였음.)


네이버지식검색 좋은서비스고 아이디어도신선했다.오죽하면 지식인에게물어보란이야기를 티비에서 노골적으로 할수있을까..

하지만 사용자를 발목을잡아얻는 운영의 묘는 이제그만..

외부링크만이라도풀어주라..네이버

2008. 6. 1. 09:16

길이 막힌다면 돌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http://media.daum.net/digital/it/view.html?cateid=1077&newsid=20080530112409994&cp=akn

운전을 할 때 길이막힌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결정은 둘중하나다 그길에서 기다리던가 돌아가던가. 삼성을 보면 그런판단을 잘하는듯싶다. 규제와 개혁이 있으면 그것을 우회해서 돌아가는방법을 너무잘아는회사인듯 하다.

삼성을 비난하고자쓴글은아니지만 경영권승계나 각종탈세에 이런 경력이있으니 규제가많은 일반방송시장이나 원천기술문제가발목을잡는 고하질티비시장을 피해서 티비와 핸드폰이라는 두마리 토기를 잡는 비책이아닌가싶다.

요새 차량에 네비게이션을 안다는 분이 드물정도로 많은사람들이 네비달고있는데 막히는 길을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이 많은인기를 끌고있다고 하는데.인생에서도 막히는 길이나 안되는 길을 잘아는 인생의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참좋겠다고 생각이든다.

난 이런 네비게이션은 책과 지식속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번들어보실라우.

일단 네비게이션이 막히는길을 피해서 안막히는길을 안내하는 것은 막히는길과 안막히는길에대한정보를가지고있기때문이다.ㅋㅋ 네비가 점쟁이도아니고 이런정보를가지지않고서야 그냥대충만들지는않았을터이고..
이것을 우리에게적용시켜본다면 일단 내가가야할길 즉목적지를알고있다면 최대한 빠르고 위험었이 그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일차목표인데 어디가 위험하고 어디가 막힐까는 정보에달려있을것이다..

여기서 어디가 위험하고란 내용은 책 즉 지나간 기록들을 보면서알수있을것이다.사람의 인생이란 거의비슷비슷하기 때문에 예전에 살았던사람이나 지금사람이나 크게틀리지않다는것이다.물론 시대가발전하면서 많은것이변하지만 인간본성에대한연구와 기본적인소양은 도일하기때문이다..
기존에는 이런것만 강조하고 책잃어라 독서독서 강조를했던것이다..


하지만 다른한쪽..즉 어디가 막히나는 이것으로는 안된다 모든사람들이 그책을읽고 융통성없이 길을간다면 그길은 막힌다.몇백년전에는 책이라는매체를 접할수있는사람이적고 그로인해 책만 답습하고 적용한다면 문제가없었지만 지금은 책은 기본으로 본다.아니 책의내용을 여기저기서 접한다는것이맞을것이다. 그로인해 책에서 보기에 괜찬은 내용은 왠만한사람들이알고있고 그 길로 모두가려고한다.그러면 그길은 빠르지않다는 것이다.

아니 안하느니만못한결과를가지고올수도있다.차라리 좀늦게나오거나 시간조절을하면되는길에 모든사람이몰리면 늦게출발한사람들은 오히려 기다리기만하고 건지는게없으니까(IPTV라는 쪽을 보면 먼저시작해도 길이막혀서 결국 나중에 출발한사람이랑 차이가 없잔아)

그래서 이런 위험성을 피하기위해서 정보를얻는것이다. 정보란 책도되겟지만 생생하고 빠른것위주.예전에는 신문이나 잡지가포함이됬지만 지금은 인터넷기사(이것도 좀느리다) 블로그에 글오라오는거 지인들의 세상돌아가는이야기 등등의 정보를 얻어서 분석하고 지침으로 삼아야하지않을까싶다..


일단 추천하고싶은 방법은 많은사람들과 이야기하고 대화하고 생각하라는것이다..

삼성이 애니콜과 보르도를 통합해나가는것도 CEO혼자만의 구상이 아니라 회사의 많은사람들이 의견을 내고 보완해나가는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