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 08:54

성공하는 비주얼 마케팅.

http://tvzonebbs6.media.daum.net/griffin/do/talk/gallery/announcer/read?bbsId=S000049&articleId=804&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가장 많이 보는 매체인 텔레비전에서 사람들이 프로그램을볼 때 느끼는 것은 재미나 스토리 이런것보다는
전반적인 색감이나 이미지일것이다.

기존 활자매체의 경우 대체적으로 활자라는고정된 부문안에서 비쥬얼을 신경안쓰고 그안에담긴알맹이(컨텐츠)에만신경을쓰기때문에
재미있다거나 내용이 중요하다거나 하면 사람들의관심을끌거나 이슈로 등장할수있었다. 하지만 문명이발전하고 컬러를 사용하고 동영상을 사용하는 지금의 미디어시점에서 알맹이만가지고 사람들에게 화제가되는 것은 힘든일일것이다.

요새많이하는 MMORPR의원조는 MUD란 방식의 문자로하는 채팅과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게임이였다.공격을 하려면 공격이란 명령어를 쓰면되고 공격하고나면 공격결과를 바로 알려주는 시스템. 그럼으로인해서 게임을 잘할려면 타자가빨라야한다는 것이 기정사실이였던시대가있었다. 하지만 지금 유행하고있는게임은 그래픽과 마우스를 덧붇이고 게임의 내용은 담시MUD게임에서 한발자국나가지않은상태이다. 문장하나로 감동을주고 단어한에 웃고울고 하던게임이 화려한액션그래픽으로 대체가되고 문자로 명령어를 쓸수있는 게임들조차도 마우스로 클린하거나 미리설정한단축키로 명령어를 입력한다.


그런입장에서보면 지금은 비쥬얼적인 면이 알맹이(컨텐츠)를압도하고있다는 생각이 반드시틀린것만은아닐것이다.

티비를 볼 때 한시간내내 장동건이나 송승헌 같은 꽃미남이나오며 적당히 재이있는 프로와 얼굴도 잘생기지않은 배우들이 나와서 정말 괜찬은 프로가있다

당신은어느걸보겠는가? 나야 물론 전자이다. 아무리재미있고 흥미로워도 는이즐거워야 시선이간다.

지금성형열풍이분다 실력보다는외모다 하고 걱정하는 분들이계신데. 이건어쩔수없는사회적 현상이아닐까생각된다.그리고 더더군다나 우리나라는 한번 통과되면 사후관리가철저해서 사후에 무슨조치를 취하는 나라가아니다. 어느정도되면 인정하고 수용한다.

그럼 바꿔서 생각해본다면 어느누가 외모를 안가꾸겠는가 일단 취직을하던 어던기회를가지던 모습을먼저 볼텐데 .

나중에 경쟁자와 얼마나다른지 객관적으로 측정할근거가없는데 실력의 차이가 크지안다면 비교하고 나중에 불이익받지도 않을텐데..


링크된꼭지를 보면 이런세태가포함되어있다.

아무튼 모든사람이 비주얼에만 신경쓰던가 아니면 비주얼도 중요하지만 진정한 실력점검이 가능한 제도가 만들어지던가.
성형열풍이네 외모지상주의네 하고 비판만하기보다는 조금더 객관적으로 보았으면한다.